"모든 사람이 예술을 이해하고 싶어합니다. 새의 노래를 이해하려고 하지 않겠습니까? 왜 사람들은 이해하려고 하지 않고 밤, 꽃, 주변의 모든 것을 사랑할까요? 하지만 그림의 경우 사람들은 이해해야 합니다. 그들이 무엇보다도 예술가가 필연적으로 일한다는 것을 깨닫기만 한다면, 그 자신은 세상의 사소한 일부일 뿐이며, 세상에서 우리를 즐겁게 하는 다른 많은 것들보다 그에게 더 큰 중요성을 부여해서는 안 된다는 것을 깨닫기만 한다면 말입니다. 비록 그것들을 설명할 수는 없지만요. 그림을 설명하려는 사람들은 대개 잘못된 나무를 향해 짖고 있습니다."

"Everyone wants to understand art. Why not try to understand the song of a bird? Why does one love the night, flowers, everything around one, without trying to understand them? But in the case of a painting people have to understand. If only they would realize above all that an artist works of necessity, that he himself is only a trifling bit of the world, and that no more importance should be attached to him than to plenty of other things which please us in the world, though we can't explain them. People who try to explain pictures are usually barking up the wrong tree."